2026년 2차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협의체 개최…학교 밖 청소년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논의

학교 밖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 등 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협력방안 논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7:20:08

▲ 2026년 2차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협의체 개최
[뉴스앤톡]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기구인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 등 위기 대응 및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지원 방향으로 △학교 밖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 등 위기 대응 방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자살·자해 등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기 전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예방 중심 대응체계’의 중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아울러 위기 예방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지닌 전문 역량과 자원을 긴밀하게 연결해 교육부터 복지·문화까지 아우르는 든든한 지원 울타리를 완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협의체는 교육·상담·진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협력 중심의 청소년 지원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의체에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대학교가 참여하여 학교 밖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 등 위기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진종순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위기 상황은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가 아이들이 배움과 경험을 놓치지 않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치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모인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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