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현장시장실’ 운영…시민 생활 현안 살펴
지역 현안 점검부터 노인복지관·미금중학교 방문까지…생활 밀착형 소통 이어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7:20:20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20일 다산1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생활 밀착형 소통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 7월 다산1동에서 진행된 1기에 이은 2기 현장시장실로, 교육·복지·생활환경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이날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점검했다. 지역 내 기업 활동 여건과 노후 시설물 안전관리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관계 부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직원들이 준비한 ‘다산1동 현안 OX 퀴즈’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퀴즈와 상황극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운영 현황과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 자원순환 활동 등을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후 다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다산포레스트 선배봉사단’의 정기토론에 참석하고 어르신들과 환경보호 활동 및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봉사단원들은 플로깅 활동과 세대 간 환경보호 활동 확대 계획을 공유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전했다. 최 시장은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격려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미금중학교에서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 환경과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후 도서관 환경 개선과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정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지역의 현안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 부서와 함께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약용도서관과 다산중앙공원, 다산진건지구(주9) 공영주차장 등을 방문해 다산1동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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