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
병원·시설 아닌 집에서 돌봄, 시민중심 지역돌봄 체계 구축 본격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1-16 17:10:24
[뉴스앤톡] 창원특례시는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일상지원, 주거지원, 식사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서비스 제공기관 7개소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1월 1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방향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서비스 제공 절차와 역할을 안내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원시 통합돌봄사업 개요 ▲서비스 지원 절차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식 ▲서비스 제공 시 유의사항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기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창원시는 이번에 선정된 서비스 제공기관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적 돌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의료·요양·복지 서비스가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지역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읍면동과 서비스 제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은 행정의 역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중심 돌봄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지원, 주거지원, 식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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