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년 곁으로 직접 갑니다”…서울청년센터 동대문, 대학 축제 현장 찾는다

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대 축제 연계 홍보부스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8 17:10:30

▲ “청년 곁으로 직접 갑니다”…서울청년센터 동대문, 대학 축제 현장 찾는다
[뉴스앤톡]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이 관내 대학 축제 현장을 찾아 청년 정책과 센터 프로그램을 알리는 현장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은 지난 19일 서울시립대학교 대동제를 시작으로 28일 경희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오는 6월 2일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년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홍보는 청년들이 자주 찾는 축제 현장에서 센터를 알리고, 필요한 정책 정보를 더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의 공간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특히 취업·창업 지원, 주거 상담, 마음 건강, 커뮤니티 활동 등 청년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현장에서 쉽게 설명한다. 평소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직접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책을 축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청년들은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청년 정책 퀴즈에 참여하며 센터의 주요 사업을 알아볼 수 있다. 구는 SNS 이벤트를 통해 현장 참여가 온라인 홍보로 이어지고, 더 많은 청년이 센터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은 지난 4월 회기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대학이 밀집한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센터는 대학가 청년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청년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권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힘쓰고 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축제라는 활기찬 공간에서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청년센터와 정책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청년들이 정책을 몰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대학 축제 홍보를 계기로 대학가 특성에 맞춘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센터 안에서만 정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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