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원, 서울산보람병원·서울주소방서와 안전사고 대응 업무협약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7:10:19

▲ 울산학생교육원, 서울산보람병원·서울주소방서와 안전사고 대응 업무협약
[뉴스앤톡] 울산학생교육원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응급조치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서울산보람병원, 서울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야외 수련 활동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교육원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 전문 의료기관과 관할 소방서와의 ‘안전 비상 직통 창구(핫라인)’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5일에는 서울산보람병원과 협약을 맺고 전문 의료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산보람병원은 교육원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진료와 전용 비상 직통 창구 운영, 수련 활동 중 일상적인 의료 자문과 응급처치 지침 제공 등을 지원한다.

이어 27일에는 서울주소방서와 협약을 체결해 재난 예방과 긴급 구급 체계를 다졌다. 서울주소방서는 교육원 시설물과 프로그램에 대한 주기적인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교직원과 학생 대상 소방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협력한다.

울산학생교육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고 예방부터 현장 응급처치, 전문 병원 이송까지 ‘3단계 안전 초기 대응(골든타임)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학생교육원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안전교육을 연 2회 이상 진행하고, 응급의료 지원 이전 단계의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련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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