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소년차오름센터 내 ‘울산대 UbiCam’ 개소
우수한 대학 교육 자원을 생활권 가까이에서 누리는 교육 플랫폼 조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3 17:05:17
[뉴스앤톡] 울산 남구는 13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울산대 UbiCam(유비캠)’ 개소식을 개최했다.
‘유비캠’은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의 핵심 과제로 ‘도시의 모든 곳을 강의실로 활용하는 유비쿼터스 캠퍼스(Ubiquitous Campus)’를 의미하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일상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는 시·공간 초월형 교육 플랫폼이다.
남구는 청소년 교육·활동 수요가 높은 옥동 지역의 청소년차오름센터에 유비캠을 조성해 지역 청소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울산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고, 문화·예술, 진로·직업 및 미래산업 분야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자격증 과정과 교양강좌 등 생애 전주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모두가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생활권 교육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유비캠 남구 캠퍼스가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에게는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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