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 협약 체결

미래농업교육 및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2 17:00:05

▲ 수원교육지원청,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 협약 체결
[뉴스앤톡]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미래 농업 교육 활성 및 수원 E:음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협력을 통한 농업 체험 및 교육 지원 ▲농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경험 확대 ▲기관 간 상생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을 학생의 흥미와 수준에 맞게 운영하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연계한 수원 E:음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국립농업박물관과 연계한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중등 85학급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 뮤지엄아트 NAMUK 타임 슬립’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학교 교육과정의 깊이를 더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초3부터 중3까지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 과학농사지음’ 프로그램은 모내기부터 벼베기까지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하는 교육을 운영하여, 미래 농업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원 E:음 공유학교의 교육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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