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 운영
체험으로 익히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안전한 학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5 17:00:30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체험과 실습을 통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은 도내 모든 학교 가운데 희망 학교 또는 학급을 대상으로 올해 총 200회 운영된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별 여건과 학생 발달단계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안전(물놀이안전, 학교안전사고 예방, 유괴 예방) ▲교통안전(보행자안전, 자전거안전, 전동킥보드안전) ▲재난안전(화재안전, 선박안전, 감염병 예방, 자연재난 대처요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상황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의 희망과 학생 발달단계,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교육청은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2027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5일, 이월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을 주제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올바른 자전거 타기, 교통표지판 구별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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