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에서 창업한 식품 업체들,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 참가
지역 농수산물 활용한 가공식품 선보여… 온라인 판로 확대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7 17:00:26
[뉴스앤톡] 진도군의 ‘식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 경로를 넓힌다.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는 각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인터넷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소비자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참여 업체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도군의 식품 관련 업체들이 다수 참가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온라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식품 분야 예비 창업자와 연 매출이 3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교육 ▲맞춤형 상담(컨설팅) ▲선진지 견학 ▲온라인 공동 모금(크라우드펀딩) 지원 ▲판매 경로 연계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에서 창업한 식품 업체들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식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은 올해 ‘네이버 해피빈’ 모금(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 총 10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목표를 달성했으며, 2개 업체가 현재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업체인 ‘진도농부’, ‘여비농장’, ‘에오스’ 등은 모금 목표액을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추가 모금(앵콜펀딩)에 참여한 2개 업체도 모두 목표를 달성하는 등 지역 가공식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는 이번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에서도 참여 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온라인 공동 모금(크라우드펀딩)과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수집한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선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박람회 참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매 경로를 확대하는 데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전남지역상생 온라인 박람회는 지역 우수 식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업체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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