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 전북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 위한 토론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5 16:55:31

▲ 전북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 위한 토론회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태창 의원(군산1)이 5일(목) 도내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최한 강태창 의원은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와 남북 관계속에서도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계속되어야 하고, 특히 미래세대의 마음속에 통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기조 발제에 나선 강태창 의원은 “전북도가 남북교류협력기금을 교육 목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민간단체 지원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통일교육 관련 조례가 없는 도내 9개 시·군에 관련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통일 관련 체험과 교육을 담당하는 통일관의 부재를 지적하며 통일관 및 통일플러스 센터의 설치를 제안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이상빈 전북하나센터장은 ‘남북하나재단 등 중앙 단위 기관의 전북 이전과 통일플러스센터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성희 전북겨레하나 사무총장은 “광주·전남에는 통일관 2곳과 통일플러스센터 1곳이 있지만 전북에는 관련 시설이 전혀 없다”며 민·관 협력형 ‘전북평화통일공감센터(통일관)’ 구축을 주장했다.

전철후 원광대 통일교육사업단 교수는 ‘지역의 기억을 평화의 배움터로’를 주제로 한국전쟁의 상흔과 남북교류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지역의 통일교육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최창석(전북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 정성우(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조재승(전주YMCA 이사장), 김은경(전북겨레하나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전북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태창 의원은 “전북의 평화통일 역량을 키우고 도민이 언제나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평황통일교육 인프라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사항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북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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