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국회와 함께 학부모 목소리 듣고 교육환경 개선 해법 모색
최홍찬 의원, 학부모 50여 명과 정책간담회 김희정 국회 교욱위원장도 화상 참석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6:50:59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최홍찬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2026 부산시 학부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최홍찬 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 환경의 문제점과 개선 요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홍찬 부산시의원을 비롯한 연제구의원, 부산시교육청 학부모총연합회장과 운영위원회 회장 등 학부모 50여 명, 부산시교육청 및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희정 국회 교육위원장도 국회에서 줌(Zoom)을 통해 화상으로 참석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별도의 발표나 정해진 토론 주제 없이 학부모들이 교육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과밀학급으로 인한 교육 여건상의 어려움, 통학버스 운영과 통학로 안전 문제, 노후 학교 시설 개선, 부산시교육청 특수교육과 신설 필요성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학교별 여건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와 어려움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별로 검토하고,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도 추진 가능성과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홍찬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자 했다”며 “오늘 주신 의견을 교육청과 함께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