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초록우산과 돌봄부담경감 패키지 업무협약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가족돌봄아동 지원 협약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1 16:45:25

▲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지난달 29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서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초록우산 돌봄부담경감 패키지’ 업무협약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초록우산 돌봄부담경감 패키지’ 업무협약을 하고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돌봄부담경감 패키지는 돌봄서비스와 청년 개별 맞춤형 지원을 결합한 사업으로 돌봄서비스 제공은 필수다.

인천시청년미래센터와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24세 미만 가족돌봄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4~10월이고 전체 지원 예산은 6천만 원이다.

이에 청년미래센터는 사례 관리 대상 가족돌봄청년 중 위기 정도가 심한 청년 16명을 선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2명은 20대, 나머지는 중·고교생이다. 1명당 지원금은 200만~400만 원 수준이다.

장애 가족을 돌보는 A(18) 학생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시간 이용으로 하교 후 여유가 생겼고 B(17) 학생은 일상돌봄서비스 자부담 비용을 지원받아 가사에서 잠시 자유로워졌다.

C(13) 학생은 덕분에 자격증을 취득했고 D(18) 학생은 원하던 춤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학원비, 교재비, 건강관리비 지원 등 청소년들 각자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은 지난달 29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렸다. 김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은 “이 사업으로 청년들이 실질적인 돌봄 시간을 줄여 학습, 휴식 등 시간을 확보하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미래센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가족돌봄아동 지원 체계를 강화해 무사히 성인기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문진 인천시청년미래센터장은 “가족돌봄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꿈을 키우는 데 이번 사업이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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