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사)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6 16:45:14

▲ 업무협약식
[뉴스앤톡] 세종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와 (사)한국인공지능협회가 8월 6일 세종테크노파크 5층 회의실에서 '세종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세종TP는 그동안 디지털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기업 현장 중심의 실증과 기술 적용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산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역 제조업은 물론 미래 신산업 분야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술 교류를 비롯해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인공지능 분야 인재 육성, 기업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 아울러 정책 연구와 산업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업 DB 구축 및 활용을 위한 협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업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실증 사업 확대 △지역 스타트업 육성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세종 지역 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업무협약 수준을 넘어, 지역 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확보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신규 일자리 창출, 우수 인재 유입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일회성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 현장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소재문 세종TP 디지털융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 지역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도약의 계기”라며 "세종TP가 축적해 온 현장 실증 역량과 한국인공지능협회의 폭넓은 산업 네트워크를 긴밀히 결합해,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기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힘껏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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