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부서별 비상대비태세·전시 임무 점검…18~21일 민·관·군 통합 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4 16:45:30

▲ 1. 장기수 천안시장이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앤톡] 천안시는 이달 중순 열리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장기수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본청 실·국장 8명과 20개 부서장이 참석해 을지연습 실시개요와 부서별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추진계획 및 전시 임무를 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군, 경찰, 소방,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천안시는 연습 기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 숙달을 위한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주민 참여형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장기수 시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철저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습이 실질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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