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 번의 방문으로 끝" 재무관리과 합동 컨설팅 본격 운영
“한 번의 방문으로 예산·구매·현장 지원까지”학교 행정부담 줄인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1 16:50:11
[뉴스앤톡]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2026년 상반기 재무관리과 합동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컨설팅은 기존 팀별 개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예산·집행·구매 분야를 연계한 통합형 현장 지원체계로 추진된다. 학교별로 여러 차례 이뤄지던 방문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안내함으로써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무관리과는 예방 중심 재정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상반기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
상반기 합동컨설팅은 기존 추진 사업과 연계한 형태로 운영된다. 경리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향상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예산팀은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자문과 함께 학교별 2026학년도 본예산 검토 결과를 토대로 현장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재무관리과가 자체 제작한 '우당탕탕 재무실무' 웹툰 책자를 활용하여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감사 사례와 회계 실무 내용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웹툰은 감사 지적 사례와 실제 업무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반복되는 질의를 사전에 줄이고 학교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실무형 지원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사업 전주기 중심의 통합형 합동 컨설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예산 편성부터 계약·집행·자산 관리까지 연계한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중심 행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교육장은“학교 지원 행정은 점검과 관리 중심에서 학교와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지원 중심 행정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애자일 조직을 통해 학교가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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