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마을정원사와 ‘다시 500만 그루’ 잇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3 16:45:33

▲ 유동균 마포구청장, 마을정원사와 ‘다시 500만 그루’ 잇다
[뉴스앤톡]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8월 13일 오후, 마포구청 12층 중강당에서 열린 ‘2026년 마을정원사 양성 및 운영 설명회’에 참석해 마을정원사 교육생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의 교육 일정과 활동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 이수연 전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정원의 가치와 역할, 정원도시 조성 사례를 소개했으며, 교육생들은 동별 모임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마을정원사 양성은 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녹화사업의 하나다.

마을정원사 교육은 8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거주지 동의 공원과 정원을 정기적으로 가꾸고 나무심기 행사 등 다양한 녹화사업에 참여해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에 함께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나무가 많은 지역일수록 자살률이 낮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듯이, 도심 속 나무와 녹지는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민선 7기의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민선 9기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로 이어 주민과 함께 마포 곳곳에 나무와 녹지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촌로터리 ‘다시 그늘목 1호’를 시작으로 ‘가로수 패션사업’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고, 주민이 구매한 나무에 이름표를 다는 참여형 나무심기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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