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중·고등 통합학급 및 특수학급 담당교사 통합교육 연수 운영

통합교육 현장 맞춤형 대응 역량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1 16:45:23

▲ , 중·고등 통합학급 및 특수학급 담당교사 통합교육 연수
[뉴스앤톡]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관내 중·고등학교 통합학급 및 특수학급 담당 교사 대상으로 ‘통합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과목별 이동 수업이 활발하고 학생들의 정서적·신체적 변화가 두드러지는 중등 교육 환경의 특성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특히 현장 교사들이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등 통합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강사로 초빙된 서울강서초등학교 문수정 교사는 문제행동을 단순히 지도와 통제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학생이 처한 상황과 요구를 이해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긍정적 행동지원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참여 교사들의 높은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유형 및 행동 특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통합교육의 기초가 되는 전문적 지식 기반 ▲통합학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유형별 대응 방법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도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과정 수정 및 평가 조정 등 중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친 통합교육 실천 모델을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의 행동 뒤에 숨겨진 특성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게 되니 막막했던 지도 방향이 명확해졌다.”며, “상황별 대응 매뉴얼이 실제 교실 안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지용은 “중·고등학교의 통합교육은 학업과 사회성 발달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선생님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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