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읍 성내리 ‘제4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주민 중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파트너 교육·운영위원회 구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6:50:51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9월 22일 무안읍 성내리에서 ‘제4호 치매안심마을’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정으로 무안군은 총 4곳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게 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며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성내리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도 조사와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의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치매극복 선도기업·단체 2곳을 지정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치매는 개인과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돌봄과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환자 등록·관리, 가족지원 프로그램,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운영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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