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 추석 명절음식 꾸러미 280명에 전달

저소득 소외계층 280명에 송편·모둠전·과일 등 명절음식 전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6:50:22

▲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추석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 단체사진
[뉴스앤톡]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추석을 맞아 9월 22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280명에게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주민과 기관,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명절음식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회관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 줌 쌀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총 586.5kg의 쌀을 모았다. 캠페인에는 신도농협 본점, 삼송1통장협의회, 삼송역3번출구약국, 삼송식객, 알파삼송점, 이준각가정의학과의원, 어린이집 8곳(고양시립개나리어린이집, 고양시립무궁화어린이집, 고양시립봄빛어린이집, 고양시립장미어린이집, 삼송이화어린이집, 삼송한울어린이집, 아이숲어린이집, 하늘숲에벤에셀어린이집),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모아진 쌀은 송편을 만드는 데 사용했으며, 송편과 배, 모둠전, 식혜, 간식 등으로 구성한 명절음식 꾸러미를 마련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본부장 박정만)는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후원해 명절음식 꾸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LH 임직원 15명이 꾸러미 포장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에 혼자 명절음식을 준비해 먹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고맙다”며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온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모아주신 쌀과 후원, 직접 포장 활동에 함께해 주신 임직원분들 덕분에 이웃들에게 풍성한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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