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대면·비대면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대면·비대면 병행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어르신 건강관리 공백 해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6:50:32

▲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대면·비대면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6년부터 새롭게 대면·비대면 방식을 결합한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도입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고,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기존의 가정방문 중심 건강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상황에 따라 대면 방문 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대면 사업은 연중 운영 중이며, 비대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대면 건강관리사업에서는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약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다. 또 대상자의 건강위험 요인과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보건·의료·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에서는 활동량계, 혈압계와 같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대상자가 일상에서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르신들은 매일의 걸음 수와 활동량, 혈압 등을 스스로 측정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등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측정된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건강상담과 관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한 대면·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직접 살피는 한편, 활동량계와 혈압계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일상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면 건강관리와 ICT를 활용한 비대면 관리를 병행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살필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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