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6 하반기 초등 교감 학생맞춤통합지원 워크숍 개최
광주·하남 초등 교감 65명 참석… 복합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3 16:50:04
[뉴스앤톡]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65명을 대상으로 ‘2026 하반기 초등 교감 학생맞춤통합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관리자의 위기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책 설명 중심의 연수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모둠별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업무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실제 운영 사례와 현장 적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광주시 초등학교 교감이 ‘학생 지원 관내 학교 사례 나눔’을, 광주시 자살예방센터 팀장이 ‘지역기관 연계 학생 지원 사례 나눔’을 주제로 발표했다. 학교와 지역기관의 다양한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적 대응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에 따라 ‘가상 사례 지원 방안 모둠별 실습’을 운영했다. 참여 교감들은 모둠별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위기 사례를 분석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습에 참여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위기학생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의 폭넓은 시야와 단위학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워크숍의 만족도 조사와 평가 결과를 향후 교원 및 기관 대상 연수 계획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