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작전동 소재 어린이집서 ‘국민참여 화재대피 훈련’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8 16:35:13

▲ 작전동 소재 어린이집서 ‘국민참여 화재대피 훈련’
[뉴스앤톡] 계양소방서는 28일 오전 10시경 작전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재난약자 거주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민참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작전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어린이집 자위소방대원 등이 참여했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필요한 영유아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소방서와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어린이집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교직원들이 원아들을 건물 밖 안전한 장소로 유도하고, 대피 완료 후 인원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자위소방대의 임무와 소방대와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 안전한 피난 유도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교직원들은 원아들이 당황하지 않고 질서 있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이동을 도왔으며, 소방대원들은 대피 과정과 시설 내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실제 상황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송태철 서장은 “어린이집과 같은 재난약자 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관계자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훈련을 지속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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