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민 복지 수요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0 16:35:21
[뉴스앤톡] 정읍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돌봄과 소득, 일자리 정책의 기준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오는 9월 말 확정한다.
시는 20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정읍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정읍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수행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은 그동안의 연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계획의 기본 방향과 세부 사업안을 발표했다.
사업안에는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 수요 조사 결과와 지난 5월 민·관 합동 심층토론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이 반영됐다.
참석자들은 정읍의 복지 여건과 시민의 필요에 맞는 정책인지 살펴보고 보완 의견을 제시했다.
제6기 계획은 돌봄과 복지 안전망 강화, 소득 보장, 일자리 확대, 민·관 협력체계 마련 등을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
시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을 하나의 종합 복지망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현장 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해 세부 사업을 다듬을 예정이다.
이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9월 말까지 계획을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시민 조사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제6기 계획의 기본 방향과 세부 사업을 점검하는 단계”라며 “새로운 공약과 주요 복지사업을 긴밀하게 연결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정읍형 복지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