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민선9기 도정 재생에너지 정책 토론회' 개최

민선9기 전북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미래 설계 논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8 16:35:24

▲ 민선9기 도정 재생에너지 정책 토론회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도정 재생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전북 에너지 산업의 미래,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9기 도정의 핵심 과제인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목표를 도민과 공유하고, 전북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지역산업과 경제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정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의회와 시민단체, 에너지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북 재생에너지 정책의 주요 과제를 살펴보고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1부에서는 ▲새 도정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과제 ▲전북 에너지 미래의 설계 ▲전력계통 문제의 논점과 해결과제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 현안과 과제 등 4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문제와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민선9기 전북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임성진 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정수 도의원, 성경찬 전 도의원, 박은재 전북시민발전넷 대표, 임재민 에너지전환포럼 대표, 이지훈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육성단장이 참여해 ‘전북 에너지 대전환 정책 제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에서 활용하는 지산지소를 통한 에너지 자립과 주민소득 창출, 재생에너지와 지역산업의 연계 등 재생에너지의 혜택이 지역과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방안이 논의됐다.

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재생에너지 정책에 반영하고,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지역 에너지 자립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고정삼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토론회는 민선9기 전북의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북의 풍부한 재생에너지가 주민소득과 지역산업, 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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