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지역 명소에서 즐기는 특별한 하루”…‘중구 도서관 여행’ 참가자 모집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0 16:35:20
[뉴스앤톡] 울산 중구가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구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 도서관 여행’은 지역 내 도서관과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특색 있는 체험 활동을 즐기는 일일 여행 프로그램이다.
주요 방문지는 울산종갓집도서관과 외솔한옥도서관, 산전만화도서관, 우정도서관, 태화강국가정원, 황방산 맨발 황톳길, 병영성, 외솔기념관, 성남동 원도심(울산 동헌 및 고복수음악관) 등이다.
방문지별로 △달항아리 자개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압화 손거울 만들기 △전기 관람차 탑승 △맨발 걷기 및 노래하는 그릇(싱잉볼) 명상 △문화해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중구는 회차별로 전일·반일 등 일정과 방문지를 다르게 구성해 참여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성남동 원도심과 우정도서관을 방문지에 새롭게 추가하고, 회차당 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올해 15명으로 축소하는 대신 운영 회차를 늘리는 등 행사 규모를 적정하게 조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접수는 각 회차 행사 전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종갓집도서관(☎052-290-45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만 보는 곳이 아니라 일상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나들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도서관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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