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도농 돌봄 하이링크' 발대식 개최
천안시 도‧농 복지 사각지대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2 16:35:29
[뉴스앤톡]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1일, 천안시 관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도시·농촌형 사회서비스 통합 제공체계 구축을 위한 '도농 돌봄 하이링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사회서비스원의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된 3개년 실증사업이다.
컨소시엄 대표기관인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대표 정경록)를 중심으로 즐거운밥상 자활기업(대표 박찬무), 수신제가 협동조합(대표 박의경), 천안북면 도란도란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선혜), 온마음동물교감센터(대표 박유안, 문승진), ㈜천안주거복지센터(대표 천명순), 얼쑤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임일환)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컨소시엄 참여 기관들은 천안시 도시형·농촌형 복지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방문형 돌봄, 영양관리, 정서지원, 주거편의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고,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복합사회서비스 모델을 실증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해 컨소시엄 기관 및 협력기관, 그리고 천안시청 통합돌봄팀, 일봉동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공동 상생 협약서 날인 및 현판 전달식, 사업소개 및 의견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관들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농 돌봄 하이링크' 사업은 도시와 농촌 간 자원을 연계하고, AI 기반 통합돌봄 플랫폼을 현장에 도입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현장의 돌봄 제공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 제공 내역과 이용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하게 되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욕구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추천하는 스마트 돌봄체계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도농 돌봄 하이링크 사업은 급변하는 인구구조와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와 농촌의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충남형 복합사회서비스 모델”이며,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실증사업이 복지자원이 부족한 농・어촌・산간 지역의 돌봄체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길 희망하며, 이후 충남지역과 전국에 확산 가능한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 간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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