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갓집도서관, ‘추석의 맛, 책으로 읽다’ 특별 책 추천 전시(북 큐레이션) 운영

음식·가족·고향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16권 소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6 16:40:38

▲ 종갓집도서관 9월 북큐레이션
[뉴스앤톡]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울산종갓집도서관 1층 열린마루에서 ‘추석의 맛, 책으로 읽다’ 특별 책 추천 전시(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명절 음식이 선사하는 ‘달콤한 맛’ △오랜만에 만난 가족을 통해 느끼는 ‘반가운 맛’ △고향하면 떠오르는 ‘아련한 맛’ △명절을 보내며 느끼는 피로에 대한 ‘씁쓸한 맛’ 네 가지 주제로 추석에 관한 책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 『콩 이야기』, 『아버지의 해방일지』, 『가족의 두 얼굴』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도서 16권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도시는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맛’에 빗대어 책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추석의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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