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특수교육지원센터 “치유를 넘어 성장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가을 힐링 캠프 개최

난타 ·도자기 ·생태 탐구 등 다채로운 교육형 체험으로 따뜻한 유대감 다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2 16:35:18

▲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난타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전남광주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 산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가을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정서적 안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난타 체험을 시작으로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도자기 조각 체험, 체육활동 등이 이뤄졌다. 둘째 날은 가족 요리 체험 후 강진만생태공원을 찾아 해설사와 함께하는 갈대밭 생태 탐구 학습 및 오감 자극 4D체험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난타도 배우고 직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환하게 웃었다. 함께 참여한 보호자 또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와 깊이 교감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태환 교육장은 “이번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가을 힐링 캠프가 참여 가족들에게 자연속에서의 배움과 전인적 치유를 통해 아이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성장과 가족의 건강한 교육적 기능 회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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