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성과 공유 및 학교장 배움 자리 운영

학생 주도성 깨우는 ‘질문과 평가’로 고교학점제 안착 이끈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2 16:35:18

▲ 충남교육청,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성과 공유 및 학교장 배움 자리 운영
[뉴스앤톡] 충남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교장 8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성과 공유 및 학교장 배움 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배움 자리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2년 차를 맞아 학교 현장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질문이 있는 학교 문화 조성’과 서·논술형 평가의 안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미래 교육력 강화를 위한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과 안착 과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깊이 있는 학습과 질문이 있는 학교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분임별 토의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수급과 미이수 예방 등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험장 운영과 2학기 학사 관리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학교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이병도 교육감은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은 학교장 선생님들의 미래 교육 지도력 덕분이다.”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질문이 있는 학교’ 문화와 서·논술형 평가가 교실마다 내실 있게 자리 잡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협력망을 공고히 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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