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번기 일손돕기 지원으로 적기 영농 실현과 농가 부담 경감 나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16:25:16

▲ 청도군,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뉴스앤톡] 청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5일 청도읍 신도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농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명이 참여하여 복숭아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

복숭아 적과 작업은 열매 수를 적정하게 조절해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육을 돕기 위한 작업으로,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이뤄져야 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며, 적기에 시행하여야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농가의 작업을 지원하는 한편, 현장의 인력 수요와 영농 애로사항을 살피고, 적과 시기 관리와 과원 관리 요령 등 재배 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지도도 함께 실시했다.

청도군은 농촌일자리지원센터와 읍·면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손 연계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청도농협과 동청도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센터를 활용한 인력 중개도 병행하는 등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도군은 앞으로도 농번기와 수확철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현장 지원과 함께 농업 인력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손형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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