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원, ‘꿈의 무용단’ 예비거점기관 선정…성북 역사·문화, 춤으로 잇는다

문체부 주최 ‘2026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 선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8 16:30:03

▲ 성북문화원, ‘꿈의 무용단’ 예비거점기관 선정
[뉴스앤톡] 성북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북문화원은 성북구의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성북형 문화예술교육 모델’ 구축에 나선다.

‘꿈의 예술단(무용단)’은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매개로 자신만의 삶을 가꾸고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성북문화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북의 역사·문화자원을 무용교육과 연계한 지역 특화형 문화예술교육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이 춤과 움직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키우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은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체계를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가 컨설팅·자문 등을 통해 성북의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교육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과 교육 기반을 연계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영일 성북문화원장은 “성북의 역사·문화자원을 무용교육과 연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교육을 만들어가겠다”며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성북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의 아동·청소년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성북문화원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문화예술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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