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2024년 생활임금 ‘11,222원’으로 결정
양현모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3-10-13 16:25:12
▲ 부산 중구, 2024년 생활임금 ‘11,222원’으로 결정
[뉴스앤톡] 부산 중구는 지난 10일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1,222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 948원보다 2.5%(274원) 상승한 것으로 2024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362원 높다.
중구 생활임금위원회는 공공기관 근로자임을 감안해 최근 5년간 공무원 임금인상률, 최저임금 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24년 중구 생활임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데, 중구 및 중구가 출자‧출연한 기관, 중구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및 업체 소속 근로자가 그 대상으로 총 240여 명이 2024년도 중구 생활임금의 적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임금위원회 관계자는“어려운 경제상황과 노동시장 여건, 물가상승 등 근로자의 부담이 늘고 있다”며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7년 부산시 최초로 조례 제정 후 생활임금을 도입했으며, 이번이 7번째 생활임금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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