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 특화프로그램 ‘정책공작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30 16:30:16
[뉴스앤톡]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양산시청소년회관 세미나실에서 특화프로그램 ‘정책공작소’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 현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증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정책 언어로 전환하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교육으로 11월 14일(토)에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본회의 준비를 위한 핵심 과정으로 기획됐다.
정책공작소는 6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4회기(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양산시에 대해 풀고 싶은 주제’를 도출해 불편함 지도 그리기, 원인 탐색, 현행 정책 리서치 및 정책 간 간극(갭) 발견 활동을 시작으로 정책 3요소 이해, 이해관계자 지도 작성과 조사 계획 확정을 통해 정책 개발의 토대를 다졌다.
또 청소년의원이 각자 조사한 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상임위원회별 피드백 진행, 문제-원인-근거 구조화, 제안서 작성, 발표 구조 초안 마련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차근차근 프로그램을 통해 양산의 발전을 위한 방법을 고민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 의원 13명은 실증적 근거 수집, 심화된 문서 작성, 발표 스킬 향상 등 정책 제안 역량을 높였으며,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과 함께 민주적 의사결정 경험을 쌓았다. 이번 정책공작소는 청소년들의 자치 참여의식과 책임감을 제고하고, 11월 본회의에서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밑거름이 됐다.
11월 14일 본회의에서는 ‘정책공작소’에서 준비한 정책안들이 청소년의회 의원들에 의해 발표되고, 시의회 관계자 및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 참관인은 11월 10일 화요일까지 모집 중이며,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e청소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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