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6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2005년 개설 이래 총 1,348명 졸업… 명실상부 전문 농업인 산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9 16:30:25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은 9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2026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70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괴산친환경농업대학 학장인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 과정은 스마트농업, 생활문화, 사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총 17회(72시간)에 걸쳐 각 과정별 전문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학생회 자치 활동에 기여한 우수 졸업생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정유경(청천면) △이상숙(연풍면) △조미라(연풍면) 졸업생이 괴산군수 표창을, △김성연(청천면) △황석주(연풍면) 졸업생이 괴산군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김인화(사리면) 졸업생은 농촌진흥청장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인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바쁜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안게 된 70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과정에서 습득한 전문 기술이 농가의 소득 향상과 괴산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역 농업의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3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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