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조종 전통시장 현장안전지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9 16:30:25
[뉴스앤톡] 가평소방서는 9일 가평군 조종면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연휴 대비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장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성호 서장은 조종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조종남성의용소방대장 안태준, 조종여성의용소방대장 김윤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소방차 진입로 확보,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안전관리 사항을 공유하고, 상인과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은 조종면 현리 5일장이 열리는 날로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시장을 찾은 가운데, 박 서장은 직접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소방차 진입로와 소방시설 주변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시장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직접 점검하고 사용에 지장이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유사시 상인들이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초기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호 가평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에는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상인회와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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