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도서관, 시설개선공사 위해 임시휴관

“노후 냉난방기 및 조명 교체공사로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9 16:30:17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앤톡] 동해교육도서관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노후 냉난방기와 조도 개선을 위한 조명기기 교체를 위해 임시휴관한다.

기존 설치된 도서관 LED 조명과 냉난방기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던 상황으로, 이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낮은 조도로 도서 열람이 불편했던 자료실 및 강의실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냉난방기의 소음 감소 및 열효율 증대 등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교육도서관은 휴관으로 인한 도서 대출서비스의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1인당 대출권수를 기존 5권에서 30권으로 확대하는 △도서 대출권수 확대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기간 대출한 도서는 11월 19일 재개관 이후 반납하면 된다.

아울러 휴관 기간에도 학생과 지역주민이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 △희망도서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이용자는 동해교육도서관 앞에 설치된 무인 자동화 도서관 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24시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며,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는 1인당 3권까지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서프로그램 서비스 또한 휴관 상황에 맞춰 변경 운영한다.

유아 대상 △도서관 견학 △책놀이 프로그램은 관내 수요기관을 직접 찾아가 운영하고, 북큐레이션 등 그 밖의 독서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운영하여 이용자의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은희 동해교육도서관장은 “시설 개선공사로 도서관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휴관 전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재개관 후에는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이용자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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