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 유치원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부모'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장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4 16:15:13

▲ 14일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열린 연수에서 학부모들이 ‘그렇게 우리는 엄마가 된다’ 강연을 경청하며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뉴스앤톡]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4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렇게 우리는 엄마가 된다’를 주제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양육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고 기존의 양육 관점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훈육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존중과 훈육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다양한 양육 방식을 비교 분석하며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의 기본 태도를 학습했다. 특히 올바른 부모 역할 정립을 통해 가정 내 정서적 교감을 넓히고, 자녀의 마음을 안정적으로 돌봄으로써 가족 전체의 행복도를 높이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믿어주는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오늘부터 당장 아이와 긍정적인 대화를 실천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최고의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매일 고민하는 모든 학부모님을 응원한다”며, “이번 연수가 부모님들이 마주하는 수많은 양육의 선택지 앞에서 현명한 길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학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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