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케어뱅크 통합돌봄간담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4 16:15:40
[뉴스앤톡]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성란)은 2026년 5월 11일 오전 11시, 인천사랑병원, 인천의료원, 인천보훈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사회사업실 관계자 및 대한어머니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백암시니어복지센터와 함께 의료·장기요양·복지기관 간 민간 통합돌봄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통합돌봄법)' 시행에 따라 지역 내 의료·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부터 10년 연속 케어뱅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케어뱅크 사업은 고령사회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공공돌봄 서비스 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인지활동, 정서지원, 집수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케어뱅크 사업을 비롯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의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및 재가복지서비스 제공기관 간 사업 운영 현황과 공공의료연계망사업 등 사례관리 연계 가능 사업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민·민 협력체계 구축 및 기관 간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란 관장은 “통합돌봄법 시행에 따라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복지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 및 재가 장기요양기관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민 통합돌봄 체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돌봄봉사 활동 참여를 희망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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