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에어컨 없이 즐기는 진짜 여름!…한강·낙동강발원지축제·쿨시네마 포스터 공개
평균 해발고도 900m 열대야 없는 시원한 태백, 대한민국 대표 여름도시로 가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8 16:15:10
[뉴스앤톡] (재)태백시문화재단은 오는 7월 24일부터 태백산 당골광장 일원에서 ‘쿨시네마 페스티벌’을,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황지연못 일원에서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대 강(한강·낙동강)의 발원지라는 상징성을 담은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는 올해 11회를 맞아 “두 강의 무한한 시작, 열한 번째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물놀이 난장, 발원지 체험 프로그램, 낙화놀이, 워터나잇, 야간문화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포스터는 11회를 상징하는 숫자 ‘11’을 한강과 낙동강의 물줄기로 형상화해 두 강의 시작과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프로그램의 활력과 여름 축제의 청량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한편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태백의 시원한 여름밤을 배경으로 최신 흥행영화부터 고전 명작까지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며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쿨링시네마 페스티벌”을 주제로 ESG 요소를 결합해 청정한 태백에서 즐기는 축제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천체관측 체험, 감독과의 GV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축제로 구성된다.
쿨시네마 포스터는 작가 ‘라무’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태백산 당골광장의 울창한 자연을 배경으로, 열대야 없는 태백의 시원한 바람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청량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백현주 태백시문화재단 이사장은 “태백의 여름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만큼 두 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이 잊지 못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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