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경기도청소년예술제서 17개 수상 쾌거

고양시 대표 청소년 117명 본선 출전, 대상 4개 등 17개 수상으로 역량 빛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2 16:20:46

▲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농악(선반) 초등부에서 대상을 받은 정발초 풍물부가 본선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앤톡]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29일까지 개최된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에 고양시 대표 청소년 117명이 참가해 대상 4개, 우수상 2개, 장려상 8개, 특별상 3개 등 총 17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음악·무용·문예·사물놀이·대중문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기량을 펼치고 교류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의 장이다. 올해 본선은 지난 8월 25~29일 5일간 수원 지역 4개 경연장에서 진행됐다.

고양시에서는 이에 앞서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고양시대회를 통해 경기도 본선에 출전할 대표 청소년을 선발했다. 고양시 대표로는 5개 부문 10개 종목, 총 117명(개인 16명, 단체 8개 팀 101명)이 경기도 본선 무대에 참가했다.

본선 결과 고양시 대표는 한국무용 독무 중고등부, 한국음악 성악 중고등부, 농악(선반) 초등부, 농악(선반) 중고등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해 총 4개의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또한 밴드 고등부와 댄스 중등부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음악·무용·사물놀이·대중문화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장려상 8개와 특별상 3개를 수상하며 현재까지 총 17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문예 부문 결과는 오는 9월 7일 발표 예정으로, 8월 29일까지 발표를 기준으로 집계된 결과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사)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와 함께 고양시대회를 운영하고, 경기도 본선에 진출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경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안내와 현장 인솔 등 본선 참가를 지원했다.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은 “고양시를 대표해 경기도 본선 무대에 오른 청소년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수상의 결과뿐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연습하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한 경험 자체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성장의 과정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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