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둘째 날…권일용·샘리처드 AI시대 교육 담론 이어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16:20:06
[뉴스앤톡] 양천구는 'Y교육박람회 2026' 둘째 날인 15일, 국내외 전문가와 교육 석학들이 참여한 강연과 포럼 프로그램 등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미래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양천공원 특설무대에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참여한 ‘평생학습 강연회’가 열렸다.
권 교수는 ‘AI시대,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디지털 범죄 유형과 대응 방법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오후에는 카이스트 AI 연구원이자 크리에이터 허성범이 ‘진로樂토크콘서트’ 무대에 올라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미래가 원하는 것”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만났다.
전날 오후 열린 ‘진로樂토크콘서트’에서는 코미디언이자 두뇌서바이벌 우승자인 장동민이 “AI보다 웃기면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창의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세계적 사회학자인 ‘샘 리처드’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교수의 글로벌 명사특강이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Y-교육포럼’에선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좌장을 맡고, 수학자 이창준 박사와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인공지능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열띤 공론의 장을 펼친다.
한편 양천구민체육센터와 해누리타운 일대에서는 ▲1:1 대학 입학사정관 상담 ▲1:1 학습·진학·진로 탐색존 ▲AI 인재양성소 ▲전국단위 고교 입학설명회 등 진로·진학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진로진학박람회’도 운영되고 있다.
‘Y교육박람회 2026’은 “AI 빅뱅: 경계없는 교육, 한계없는 배움”을 주제로 16일(토)까지 양천구청 일대에서 열린다.
하영태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은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학습과 생활, 미래 직업까지 바꾸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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