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전국체전·가을 성수기 대비 관광사업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민관 합동 점검반 투입, 숙박·여가 시설 위험 요인 사전 차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8 16:15:27

▲ 주요 관광사업장 집중 현장 점검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국내외 방문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체류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사업장 집중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28일(월)부터 10월 6일(화)까지 관내 관광숙박시설 20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축·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시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시설물 불법 증·개축 여부 ▲화재 대피로 확보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숙박 바가지요금 징수 여부 등을 철저히 검증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연초부터 시기별·테마별 맞춤형 안전점검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설 연휴 대비 숙박시설 점검(관광숙박시설 32곳)을 시작으로 상반기 집중 안전점검(관광숙박시설·테마파크 38곳) 및 최근 휴양펜션·야영장·테마파크 등 재난취약시설의 전기·가스 분야 점검(28곳)을 완료하며 사전 예방 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서귀포시는 안전 사각지대를 차단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야영장 및 테마파크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서귀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철저한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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