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 통해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 등극

바다와 역사를 품은 울릉·독도 탐방, 안산 교육 현장의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16:20:13

▲ 안산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 통해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 등극
[뉴스앤톡]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우리역사바로알기교육 '울릉도·독도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영토 주권 의식 함양에 나섰다.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2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3박 4일 교육 여행은 “독도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학생 주도·탐구 중심의 체험형 역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릉도·독도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독도 및 울릉도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는 등 특색 있는 사전 활동을 거쳤으며, 탐방 후에는 독도콘서트 등의 활동이 예정되어있다.

또 탐방 기간에는 독도를 직접 탐방했고,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방문 등이 이어졌으며,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 서약서 등으로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겼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울릉도를 가게 되어 너무 기뻤고, 직접 독도 땅을 밟아봤다는 사실에 벅찼다’며 “특히, 명예 대원 선서를 할 때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독도를 더욱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 탐방길에 오른 김수진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학생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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