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 김경묵 의원, 제3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생활 속 폭염대책 강화 제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16:15:17
[뉴스앤톡] 김경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 의원은 14일 제3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갈수록 심화 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남구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올여름 광주·전남 지역의 기록적인 폭염 상황을 언급하며, 폭염이 일시적인 기상현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심화·장기화되는 추세인 만큼 기존 폭염대책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보행동선 중심 폭염대책 강화 ▲폭염저감시설의 관리 강화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을 제언했다.
폭염특보 발효에도 주민들의 이동과 일상생활은 계속되는 만큼, 주요 교차로와 공원, 버스정류장 등 보행과 체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생수 제공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폭염기간 중 쿨링포그와 스마트승강장 등 다양한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해, 이상 발생 시 신속하게 보수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정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공원·하천·녹지를 연결해 도심 전체에 그늘이 이어지도록 하고, 광장과 주차장 등 열이 쉽게 축적되는 공간에는 녹화와 열저감 포장 등 공간 특성에 맞는 대책을 적용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폭염은 이제 예고된 재난인 만큼 준비된 행정이 필요하다”며 더 나은 준비와 달라진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남구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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