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합창단, 광양문화예술회관서 9~11월 총 11회 '로비음악회' 개최
일상 속 작은 울림, 로비에서 만나는 음악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0 16:15:33
[뉴스앤톡] 광양시립합창단은 ‘일상 속 작은 울림, 로비에서 만나는 음악’을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총 11차례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30분간 진행된다.
첫 공연은 지난 9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창성 수석 단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합창곡 ‘출발’을 시작으로 12명의 단원이 총 8곡을 선보였다.
이현숙·이주태·최화수 단원의 솔로 무대에 이어 이진영·정서정·장유리 단원이 ‘보랏빛 향기’를 불렀으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나는 반딧불’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이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공연장을 찾는 부담 없이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30분 안팎의 공연과 친숙한 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회관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공연은 ▲9월 16일 ▲9월 23일 ▲9월 30일 ▲10월 7일 ▲10월 14일 ▲10월 20일 ▲10월 27일 ▲11월 4일 ▲11월 18일 ▲11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양경순 문화예술과장은 “로비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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