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참가 전국 86개 팀, 1,400여 명 집결, 지역경제 활력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27 16:15:22
[뉴스앤톡] 영광군은 4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 법성고등학교 체육관 등 3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86개 팀이 참가하며 선수와 임원 1,400여 명이 영광군을 방문 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남자 고등부 30팀 ▲여자 고등부 11팀 ▲남자 중등부 28팀 ▲여자 중등부 17팀이며 전국 중ㆍ고등부 농구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남자·여자 고등부 우승팀에는 오는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6 NBA Rising Stars 초청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져 어느 해보다 수준 높은 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오는 7월 대한농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종별농구대회까지 연간 2회의 전국단위 농구대회를 개최하며 전국적인 농구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대회 기간 동안 연인원 15,400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며 15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한국중고농구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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