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방세 체납징수·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2개 분야 수상
지방세외수입 운영 ‘우수상’·지방세 체납징수 ‘장려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16:15:17
[뉴스앤톡] 함양군은 지난 9월 11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 체납징수·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방세외수입 운영 분야 ‘우수상’과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를 거쳐 발표 사례를 선정한 뒤, 사례별 발표와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분야에서는 재무과 정종득 주무관이 ‘새로운 고객은 네 발로 걸어왔습니다’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정 주무관은 함양산삼자연휴양림을 전국 최초의 반려견 전용 자연휴양림으로 전환해 공공시설 이용을 활성화하여 세외 수입 증대로 이어지게 한 사례를 소개했다.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에서는 재무과 김기섭 주무관이 ‘지방세 체납자 조합 출자금(예금) 추적, 징수망 넓힌다’를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기존 징수 과정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체납자의 조합 출자금 등 금융 재산을 추적하고 발굴해 체납액을 거두어들이고 징수 사각지대를 줄인 사례를 발표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새로운 세입 확충 방안을 발굴하고 체납징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세입 확충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체납 관리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