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판화로 읽는 세 거장’ 특별 강연 운영
11월 14일, 피카소·미로·달리의 예술 세계와 주요 작품 소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6 16:15:16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아람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스페인 미술 거장전: 피카소, 미로, 달리’와 연계해 오는 11월 14일 특별 강연 ‘판화로 읽는 세 거장: 피카소, 미로, 달리’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2026년 10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1일까지 열리는 ‘스페인 미술 거장전’을 시민들이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전시 기획 의도와 피카소, 미로, 달리 세 거장의 관계를 살펴보고, 판화 작품을 중심으로 주요 작품의 감상 포인트와 전시 관람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스페인 미술 거장전’의 해설사로 활동 중인 박수현 도슨트가 진행한다. 시민들이 미술관을 방문하기 전 세 거장의 예술 세계를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에 대한 쉽고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은 11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고양시민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고양문화재단과 협력해 강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전시 할인권이나 초대권을 증정하고,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전시 관람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람누리도서관 예술자료실에서는 11월 한 달간 ‘세 거장의 삶과 미술’을 주제로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연계 북큐레이션도 운영한다. 시민들은 책을 통해 세 거장의 삶과 대표 작품, 예술적 특징을 살펴보며 강연과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0월 27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강연으로 세 거장의 예술 세계를 먼저 이해하고, 미술관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