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차지도교육청국제교육원, 2026 하반기 원어민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강릉 및 원주·춘천 권역 신규 원어민 교사 54명 대상 현장 맞춤형 수업 설계 지원으로 공교육 신뢰도 제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6 16:15:23

▲ 2026 하반기 원어민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원국제교육원은 10월 16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강릉 및 원주·춘천 권역에서 ‘2026년 하반기 외국어 교수인력(원어민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6년 하반기에 새로 배치된 신규 영어 원어민보조교사와 상반기 신규 교사 중 연수를 희망하는 초등 24명, 중등 30명 등 총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어민보조교사들의 실전 교수학습 능력을 높이고 한국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 궁극적으로 강원 영어 공교육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 방식을 탈피해 선배 영어 원어민보조교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오전에는 영어 원어민보조교사로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과 한국 영어 수업환경의 이해를 돕는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초등과 중등 분반 세션을 통해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어민보조교사들은 각 교실에서 효과적인 영어 수업을 디자인하는 이론을 학습한 뒤, 모둠별로 직접 수업을 시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마이크로티칭(Micro-teaching) 실습’에 참여해 현장 대응력을 집중적으로 키우게 된다.

변미영 원장은 “원어민보조교사들이 강원 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해 학생 중심의 생동감 넘치는 영어 수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연수가 원어민보조교사 간 든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신뢰하는 강원 영어 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원어민보조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협력 수업(Co-teaching) 모델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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