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국제교류협력 지원단, ‘PATH FINDER’ 발대식 개최
국제교류 매칭 지원과 운영교 확대…고양형 글로벌 교육 본격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4-29 16:06:11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8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고양 국제교류협력 지원단 ‘PATH FINDER’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PATH FINDER’는 관내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국제교류협력 지원단으로, 학교 현장에서 국내외를 연계한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을 갖춘 교원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고양형 국제교류협력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인적 기반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고양 관내에는 초·중·고 총 25개 학교가 미국, 호주, 이탈리아, 대만, 일본, 홍콩 등 다양한 국가와 국제교류를 통해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국제교류 운영교를 20%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대식에서는 ▲고양 국제교류협력사업 정책 이해 ▲사업별 정책 지원방안 공유 ▲국제교류 컨퍼런스 기획 아이디어 협의 ▲국제교류 공유학교 운영 협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실질적인 정책 실행과 현장 적용 중심의 협의로 진행됐다.
특히 ‘PATH FINDER’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매칭 국가 및 기관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제교류를 처음 시작하는 학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획–운영–성과 확산에 이르는 단계별 맞춤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간 국제교류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중심의 국제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 기반의 글로컬 교육 생태계 구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PATH FINDER는 학교와 세계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국제교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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